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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코르크 마개 재활용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9일 구는 코르크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자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된 ㈜에스빌드와 관내 와인판매 사업자를 대표하는 CCC, 하이홀본 간의 코르크 마개 재활용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거된 코르크 마개 모습.
구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와인판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코르크 마개 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구청 인근 보행로에 코르크 마개를 재활용한 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참여업체를 모집해 지금까지 모두 44개 사업장이 의사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성동구청 청소행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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