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 트위터 0 공유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2016년 12월27일 저녁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다가구주택 창문에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손팻말이 붙어 있다. 장수선 기자 grimlik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