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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르쉐@, 서울연구원이 먹거리의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국외 사례를 나누고 토론하는 국제포럼을 연다.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8일, 19일 이틀간 가톨릭청년회관과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를 새롭게 연결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국외 사례 발표와 간담회,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센터 누리집(sehu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070-4267-3148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추진반이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을 위한 ‘2017년 도시재생 기초 교육’을 연다. 평일반은 16~18일 오후 2~5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말반은 14일, 21일 오후 1~6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기초교육을 마친 뒤 심화, 숙성 단계 등 활동가 교육을 단계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각각 6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일까지 ‘2017 도시재생 교육 카페’(cafe.daum.net/urcforum2017)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urcforum2016@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 02-2133-1464
우리 동네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젝트
사회연대은행 ‘함께만드는세상’이 소상공인을 돕는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경영 문제로 고민하는 동네 소상공인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준다. 교육, 자문, 프로모션과 홍보 지원, 운영자금·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연계 등 경영 개선을 위한 종합지원이 이뤄진다. 사업설명회는 11일(은평구 청년허브)과 17일(서울광역자활센터) 오후 3~4시30분에 열린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이나 여성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서는 구비 서류와 함께 23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사회연대은행 02-2280-3367
청소년을 위한 요리 대안학교 영셰프스쿨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요리’가 운영하는 청소년 요리 대안학교 영셰프스쿨이 8기를 모집한다. 영셰프스쿨은 기초학습 과정과 현장 인턴십, 프로젝트 과정으로 2년간 4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이다. 영셰프스쿨 설명회는 16일 오후 3시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요리사의 꿈을 가진 17~22살 청소년이다. 입학금, 현장 체험 자부담금을 뺀 나머지 교육비는 무료이다. 영셰프스쿨 누리집(www.youngchef.kr)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youngchef@naver.com)으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영셰프스쿨 02-2679-5525
제4회 협치 서울 정책토론회
협치서울 시민협의회가 서울시와 함께 제4회 협치 서울 정책토론회를 연다. 10일 오후 5~7시30분 서울엔피오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정책 결정과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이강준 서울시 협치총괄지원관이 2017 협치서울 의제사업과 예산 결정 과정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은 참여예산 경험을 통해 협치 예산의 방향과 원리를 살펴본다. 조경애 서울협치협의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협치서울 시민협의회가 서울시와 함께 제4회 협치 서울 정책토론회를 연다. 10일 오후 5~7시30분 서울엔피오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정책 결정과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이강준 서울시 협치총괄지원관이 2017 협치서울 의제사업과 예산 결정 과정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은 참여예산 경험을 통해 협치 예산의 방향과 원리를 살펴본다. 조경애 서울협치협의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