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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등) 영유아 가족 132가구 389명이 참여했다.
구는 △심리운동 △쿠킹클래스 △냅킨아트 벽시계 만들기 등 가족들이 편하게 참여해 성과물을 쉽게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한편,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주말)에 운영하는 것은 물론 장소를 다양화했다.
서점옥 강동구청 보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강동구청 전경. 강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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