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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구립도서관인 도곡정보문화 ‧ 논현 ‧ 못골도서관 등 3곳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3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전년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는 올해부터 도서관법 개정으로 광역자치단체별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서울시 평가는 지난 9월22일부터 11월16일까지 서울도서관 및 구립 공공도서관 160곳을 대상으로 7개 영역(△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12개 지표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상위 7개 우수 도서관이 선정됐는데, 이 중 강남구 3개관이 이름을 올렸다.
못골도서관 1층 자료실 모습. 강남구청 제공
이번에 선정된 7개 우수 공공도서관과 유공자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이 오는 20일 서울시 중구 패럼타워 패럼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도서관이 책을 중심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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