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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구가족센터가 지난 11월 서울시가족센터가 주최한 서울시 지원 가족사업 영향평가 시범운영 인센티브 제공기관 선정에서 서울가족학교 분야 서울동행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가족센터는 관악구가족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가족관계 개선에 힘을 내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운 점을 높이 평가했다. 관악구가족센터는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가족센터는 지난 15일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서울가족학교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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