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금천구가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2일부터 4일까지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해마다 연초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중심 과제는 ‘G밸리’ ‘약자동행’ ‘안전점검’이다.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2일에는 기업지원센터에서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청년, 1인 가구 주민들과 밥상 모임을 가진다.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계획이다.
금천구청 제공
이외에도 △도시브랜드 홍보탑 설치 현장(2일)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2일) △금천구 가족센터 건립공사(3일) △ 금빛공원 개선공사(4일) △금천체육공원 하늘다리 공사(4일) 등 주요 공사 현장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