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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3동이 추위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해 양말목으로 ‘장미 뜨개옷’을 만들었다.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손뜨개 가로수 보호대 40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보호대는 동자초등학교 주변 가로수와 현대10차 아파트 장미화단길 나무에 씌워졌다. 장미 뜨개옷은 매년 5월 ‘장미’를 주제로 한 자양3동의 ‘장미축제’를 홍보하고, 양말목을 활용해 친환경 실천을 도모하자는 주민의 의견이 모여 추진됐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광진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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