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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5월21일까지 공모한다. 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현 청사부지(노량진동 47-2)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에 구는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정산방식을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하고, 민간개발을 통해 노량진을 넘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지는 약 2700평(8941㎡)이며, 외국인투자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다음달 21일 동작구청 핵심정책추진단을 방문하여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6월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개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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