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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코로나19 유행 기간(2020년 1월20일~2023년 8월31일) 1320일의 방역 대응 기록 ‘송파구 코로나19 백서’를 펴냈다. 역학조사관, 선별진료소 지원 근무자, 간호사 등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생생한 후기부터 코로나19 평가와 제언 등을 통해 훗날 감염병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확진자 수는 1위를 기록했으나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10위, 사망자는 13위였다. 인구밀도가 높은 상황에서 구민들의 방역 수칙 동참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다. 백서는 지역 유관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송파구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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