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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60억원이며,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1.5% 고정이며, 상환방식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 본사가 강서구에 있는 벤처기업 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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