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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 서초형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 필요한 교육비를 충분히 지원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했던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의 지원 내용을 확대한다. 지난해 의사·변호사 등 전문 직업인 13명이 청년들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나며 생활 속 고민뿐 아니라 주거·금융·법률 상담까지 지원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이상 예비 자립준비청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고, 멘토링 활동비도 멘토·멘티 분기별로 각 3만원씩 지원하던 것을 5만원으로 늘렸다. ‘또래 자조 모임’을 신설해 요리체험 등을 통해 재능 발굴 및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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