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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1일부터 대량으로 발생하는 헌 옷을 방문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재활용 가능한 헌 옷은 의류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사·사망 등 사유로 헌 옷이 대량 발생하면 일시에 처리하기 곤란하고 유족이 유류품을 태울 경우 화재 발생 우려도 있다. 청소행정과로 전화(02-2127-4733) 신청하면 정해진 날짜에 기존 의류 수거 협약 단체가 방문해 의류를 수거한다. 수거 가능 품목은 의류, 신발, 가방, 솜이불을 제외한 이불, 모자 등으로 의류수거함 배출 품목과 동일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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