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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다음달 9일까지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 메뉴의 평균 가격 대비 저렴성, 위생·청결, 공공성 및 결격사유 등을 고려한 현지 실사 뒤 지정 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다음달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가게는 인증 표찰, 맞춤형 소모품 등을 지원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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