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종로구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평일 아침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 등 12개 프로그램이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오전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모습. 종로구청 제공
이외에도 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