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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마을버스 정류장 5곳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작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구조물과 지붕, 버스정보안내기(BIT), 냉온풍기 등을 설치했다.
구조물은 가로 4.1m, 세로 2m 규모로 성인 15명이 동시에 서거나 앉을 수 있다. 주민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가림막과 냉온풍기,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새롭게 단장한 마을버스 정류장은 노량진역, 동광교회, 흑석자이 동부센트레빌, 주공아파트·남도학숙, 남성초등학교 등이다. 구는 지역 내 마을버스 정류소 중 구조물 없이 표지판만 세워져 있거나 낡은 정류장 구조물을 우선 선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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