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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제공
구로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등 50가구의 전등 200개를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등 교체를 희망하면 구청 환경과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동주민센터 협조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등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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