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지원 규모를 지난해 40마리에서 올해 100마리로 늘렸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반려동물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필수진료는 30만원 상당의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을 제공하며, 보호자는 진찰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선택진료는 기초 검진에서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중성화 수술비 등을 1마리당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 내 지정 동물병원은 굿모닝동물병원, 다나은동물병원, 아이러브펫동물병원, 캥거루동물병원, 한샘종합동물병원, 해피동물병원 등 6곳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