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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동작형 특화 직업 훈련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직업훈련교육과 일자리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직무교육’을 신설한다.
먼저 시그니처 일자리 교육은 기존 2개 분야와 함께, 구 역점사업인 ‘동작구형 도시개발’과 연계한 ‘부동산 개발전문가’, 미래 유망 업종인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등 4개 양성 과정(이하 ‘과정’)으로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첫 요양보호사 및 일반경비원 특화교육을 진행한 결과, 수료자 70명 중 2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기존 분야인 ‘요양보호사 과정’은 오는 16일까지 대상자 20명을 모집해 오는 26일 개강하며, ‘일반경비원 과정’은 5월 중 참여자 30명을 모집해 오는 6월 열린다.
신청은 동작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djhrd@hanmail.net)로 하면 된다.
올해 첫 운영되는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은 다양화되는 개발 상황에 적합한 부동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입지‧타당성 분석 △자금조달 기법 등 실무 역량을 가르친다.
대상은 공인중개사, 건설기술인 고급기술인(이상), 기타 실무 경력자 등으로 한정해, 오는 6월 교육 대상자를 모집‧개강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달 20일 열린 일자리 직무교육에서 교육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과정’은 전기차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형 전문기술 인재를 키우고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업해 올해 5월과 7월 총 2회에 걸쳐 교육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직무교육 후 공공부문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구 직접일자리 직무교육’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구 직접일자리 직무교육’은 지난달 20일에 열린 동행일자리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한다. 회차별 40명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 및 방역 인력에 대한 직무교육이 17일에 진행되며, 오는 8일부터 동작 취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1588-3690)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02-820-9355)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아울러 구는 직무교육 후 공공부문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구 직접일자리 직무교육’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구 직접일자리 직무교육’은 지난달 20일에 열린 동행일자리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한다. 회차별 40명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 및 방역 인력에 대한 직무교육이 17일에 진행되며, 오는 8일부터 동작 취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1588-3690)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02-820-9355)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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