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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 예산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대상자를 기존 35가구에서 60가구로 대폭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취학연령(2017년생~2006년생) 자녀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1가구당 200만원 한도에서 책상, 의자, 책장, LED조명, 암막커튼, 도배, 장판 등 7개 품목 중 자율 선택할 수 있으며 희망의 집수리와 중복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청 제공
앞서 구는 지난 2월 △공항소음대책지역에서 25가구(공항공사 공모 사업비 5천만원) △그 외 지역 10가구(구비 2천만원) 등 총 35가구를 모집한바 있다. 사업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2차 신청·접수가 실시되며 사업 희망을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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