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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어르신 문화 복지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 모습. 도봉구청 제공
지난달 올해 첫 상영작인 <귀로>(1967년작)에는 어르신 약 90여명이 찾았다. 이달에는 <미나리>가 5월에는 <시집가는 날>이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따로 없으나 현장에서 선착순 190명을 접수하기에 상영시간 보다 일찍 방문해야 관람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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