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아동과 14살 이상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자전거 수업을 운영한다. 교육은 아동반과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는 전문적이고 안전한 자전거 교육을 위해 지난 3월 전문 강사 9명을 공개 채용했다. 아동반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30여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성인반은 4월부터 11월까지(7, 8월 제외) 중랑천 둔치 동대문제3체육공원(장안교 하부 부근)에서 주중, 주말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동대문구 누리집(www.ddm.go.kr)에서 할 수 있다. 교육용 자전거와 보호장비를 제공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