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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체험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에 신청한 경인고, 우신고, 고척고, 오류고 등 4개교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일대일 상담 △보건의료 직업군 역할극 체험 △직업별 현장 방문 △심리교육과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병원이나 약국, 보건소 등 실제 직업 현장을 방문해서 업무를 체험하고 현직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직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인다.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교육을 하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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