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변호사·세무사·공인중개사·직업상담사가 동네로 찾아온다”

등록 : 2024-04-12 08:16 수정 : 2024-04-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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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서울 중구가 전문가 상담 원스톱 통합 상담 서비스, ‘중구랑해’를 올해에도 이어간다. ‘중구랑해’는 변호사·세무사·공인중개사·직업상담사가 주민 생활권 내 한데 모여 주민들의 각종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법률(민사, 가사, 형사, 행정) △세무(양도세, 상속세, 취득세, 재산세) △부동산(임대차계약, 매매, 등기) △일자리(맞춤 상담 및 알선, 취업교육 안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평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쉽게 접하기 힘든 각종 전문 상담을 동네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올해 첫 ‘중구랑해’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구역 3번 출구 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권역 별로 번갈아 가며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민 또는 중구에 생활 기반을 둔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고 구청 기획예산과(02-3396-4934)로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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