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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랑천 둔치(월릉교~이화교 사이)에 총 9홀, 8248㎡ 규모의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지속적인 주민들의 건립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9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식은 지난 15일 오후 열렸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www.jungnangimc.or.kr)에서 이용 3주 전 월요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팀당 최소 3명,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구는 구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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