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8일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강동구가 주최하고 강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해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인 ‘가족 명랑 운동회’부터 △축하 공연(몽골전통춤 및 마술) △세계문화놀이터 부스 체험(인도·베트남 등) △어린이 물총축제 △즉석사진 부스 ‘강동가족 명랑네컷’ △제5회 부부의 날 기념 ‘숏츠 전시회’ 등 관내 3백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한다.
강동구청 제공
한미정 강동구청 가족정책과장은 “이 행사가 가족과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족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만 4세(2019년생) 이상 자녀가 있는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