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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류경기 구청장이 4월30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상봉정거장 환기구 이전 문제를 포함한 9가지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류 구청장은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박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GTX-B 상봉정거장 환기구 2번 위치가 기존 계획과 달리 우정아파트 경계에서 불과 2~3m 이내로 설계된 것과 관련해 주민 피해 우려를 전달하고 환기구 이전을 요청했다.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사업에 중랑구를 지나는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GTX-E 신내역 정차 확정, 6호선 연장(신내차량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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