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취업청년 생성형 AI 기반 웹서비스 전문가로 양성

등록 : 2024-05-07 08:20 수정 : 2024-05-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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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제공
강남구가 다음달 개강하는 혁신인재양성 아카데미에서 강남구 거주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웹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강남구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는 청년에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한다. 올해는 생성형 AI 기반 웹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기획자 코스와 개발자 코스로 나눠 각 20명씩 총 4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셀프브랜딩 기반 맞춤형 진로설계 △1대1 전문가 밀착 취업지원 △글로벌 빅테크(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기업 연계 교육 △IT 기업 현직자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교육생은 인턴십 2개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6일까지 구청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면접으로 최종 교육생을 선정한다. 교육은 6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역삼로 160)에서 진행된다. 모든 교육 비용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1인당 50만원씩 최대 4개월간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 사무국(02-595-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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