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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민간위원 35명을 위촉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공무원이 직접 요청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간위원 35명은 법률, 청년, 행정 등 분야별 전문위원 7명과 마을 전문위원 2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무원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과 책임에 따라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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