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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로봇·자율주행·코딩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체험하는 ‘진로탐색 퓨처로드’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지역 3개교 중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81%가 만족해 올해 교육 대상을 지역 중학생 1학년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은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앤드’에서 관련 콘텐츠 3~5개를 선택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텐츠는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드로잉, 코딩, 사물인터넷(IoT), 3D모델링, 증강현실(AR), 드론 등 9가지다. 구는 3월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0월까지 14회차에 걸쳐 총 1278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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