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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일부터 6월21일까지 집 근처에서 쉽게 호신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1개동 자치회관에서 ‘찾아가는 호신술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내용은 호신술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초보자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워밍업, 쉴드차보기 등 호신술 이론 △주먹과 발을 이용한 치기·막기·막고치기·던지기, 단봉술을 이용한 8방치기·막기, 칼막기 등 실전 기술들로 실제 위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운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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