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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도 ‘인공지능 반려로봇 활용 돌봄서비스’를 펼친다. 이 서비스는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인공지능 반려로봇 ‘효돌이’와 ‘효순이’를 보급해 안부 확인, 건강 관리, 정서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돌이와 효순이는 챗지피티(GPT) 기반 인공지능 반려 로봇으로 양방향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기상 시간부터 취침까지 일정을 관리해준다. 또한 노인에게 먼저 말을 걸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한다. 머리와 손, 귀를 만지면 퀴즈, 노래 듣기 등 여가 프로그램이 재생된다. 손을 3초간 누르거나 “도와줘”라고 말하면, 응급 관제센터를 통해 보호자 또는 119 안전신고센터로 연결돼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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