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마포구가 민간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한 홀몸 어르신의 집을 새 단장했다. 공덕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3일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어르신의 집에 쌓인 2톤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어 지난 5일 집수리 봉사단체 ‘해 뜨는 집’과 협력해 곰팡이로 덮인 방의 도배와 장판 교체, 고장 난 전등 수리 등 10여명이 6시간 넘게 집은 말끔하게 정리했다.
구는 향후 동절기에 대비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하고 생계에 어려움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집수리 봉사단체 ‘해 뜨는 집‘ 봉사자들이 천장 도배를 하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