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서구청 제공
강서구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부문은 △빗물받이 등 이면도로 환경 개선 사업 △도시공원 정비 △급식실 급식·조리 지원 등 23개 사업이다.
참여자는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구청, 동 주민센터, 기타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4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청년층(18~39세)은 본인이 희망하면 최대 6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시간당 1만원에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도 가입된다.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강서구민 중 가족 합산 재산(주택, 토지, 자동차 등 포함)이 4억9900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재산, 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에는 도로·공원 환경개선, 문화·체육시설 관리 등에 248명이 참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