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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제공
강북구가 금연·절주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강북구내 성신여자대학교와 협력해 금연·절주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구는 금연·절주에 관심이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금연·절주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6월에는 서포터즈 30명에게 ‘2024년 금연·절주 서포터즈’ 위촉장도 수여하고 활동물품 등을 배부한다. 또 금연·절주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도 7월 이전에는 끝낼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흡연·음주 예방 활동을 오는 7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사회 흡연·음주예방홍보 △초·중·고등학교 흡연·음주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지역축제 연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실시 △수능 후 고3 흡연·음주예방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사회 건강한 환경을 위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금연·절주예방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북구는 앞으로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 금연·절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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