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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제공
관악구가 다음달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어학‧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9년~2005년생) 미취업 청년이며, 1인당 1회 연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1일부터 매월 1~10일에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2024년에 실제 응시한 어학(토익, 오픽, HSK 등), 한국사, 국가공인자격시험(국가기술, 국가전문, 국가공인 민간 등) 등의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통해 지원받고 있거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중복으로 지원받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후 순차적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2-879-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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