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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정릉동 757번지 일대 정릉골구역 재개발사업의 이주계획이 30일 공고되고 오는 8월부터 이주가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지연됐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주비 보증 문제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해결되면서 이주 절차에 속도를 내게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착공 목표는 2025년 하반기다. 20만3965㎡ 규모인 정릉골구역은 오랜 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공가율이 높아 주민 불편이 컸으나, 이주 시작으로 구역 내 재해로 인한 사고율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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