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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126개 복지 사업을 정리한 ‘2024년 한눈에 보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복지 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만큼, 저소득층·아동·청소년·청년·장애인·어르신 등 대상자별 복지 사업은 물론, 출산‧보육·보건·일자리‧주거 등 지원 영역별 복지 사업까지 모두 8개 영역으로 나누어 담아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각종 복지 사업의 최신 정보와 대상자 선정 기준, 시설현황 등도 함께 수록했다. 올해는 특히 실무자들이 간편하게 사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가독성 높은 편집 디자인을 선보였다.
강동구청 제공
구는 발간한 복지업무 매뉴얼을 동주민센터와 보건소에 배부를 완료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시설, 초‧중‧고등학교, 병원 등 142개소에도 이달 안에 배부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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