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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8일 오후6시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 1명(팀)을 모집한다. 청년식당은 입점 청년에게 점포 보증금 전액, 임차료 50%, 인테리어 공사비 등을 지원해 청년의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한 공간이다. 개별 주방과 홀, 창고 등 공용공간을 갖췄다. 공고일 기준 19살부터 39살 이하 은평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의 제출서류를 참고해 작성한 뒤 구청 본관 2층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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