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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제공
광진구가 수목병해충의 신속한 방제 지원에 나선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직접 방제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생활권 수목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66개소에 교목 1700여주, 관목 2800제곱미터를 방제했다.
올해도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각종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집중방제를 시행한다. 구민들이 키우는 나무에 방제가 필요할 시, 수목 전문진료기관인 나무병원을 통해 현장방문, 진단, 방제시행의 절차를 거쳐 방제를 마쳤다.
사업기간은 11월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제외) △노유자시설 △교육연구시설에서 발생한 병해충이다. 단, 모기와 파리, 진드기 등 생활 해충은 방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안내문을 참고해 공원녹지과(02-450-7793)로 방문하거나 이메일(gju1005@gwangji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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