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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2일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2024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더 블리스 코리아, 놀당갑서, 벤치위레오 등 국내 음악가들과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 프랑스의 실력파 인기 밴드 믈(Meule)이 잇달아 공연한다. 공연 외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푸드마켓,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부르고뉴식 쇠고기 요리, 바게트, 크레이프, 프랑스식 소시지 등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거리 화가와 피에로가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국내 프랑스 서점 ‘리브레리’와 ‘레모’도 참여해 프랑스 도서를 소개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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