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난임 부부 최대 100만원 지원

등록 : 2024-06-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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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실혼 부부를 포함해 지원금은 부부당 1회 최대 100만원이며 2회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비용을 부담한 뒤 시술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를 방문해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단, 시술 이전에 햇빛센터를 방문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 및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 난임 상담·의료비 지원실(02-3153-9088, 907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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