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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공사 후 모습. 구로구청 제공
구로구가 2024년 하반기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는 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저층주택 밀집 지역의 세대 내 ‧ 외부 집 수리를 지원하는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금액 최대 1000만원으로 총 공사비의 50%, 주거취약 가구의 경우 80%까지이며 분야는 △화장실, 싱크대 등 위생개선 △도배, 장판 도색 등 미관개선 △단열, 난방배관 등 성능개선 △빗물‧소방안전시설 관련 등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넘은 4층 이하 단독‧공동주택이며 △주거취약 가구 △반지하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 내에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단 △미거주 주택 △대상 확정 전 사전 공사 △위반건축물 △단순 인테리어 공사 등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7월1일부터 19일까지 주택소유자가 구로구청 도시개발과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개발과로 문의하거나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구로형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노후‧저층주택 29호를 지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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