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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폭염이 본격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동 샘물창고’와 ‘무지개양산’ 대여 사업 운영에 나선다. 샘물창고는 산책로, 체육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에 냉장고를 설치해 생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월1일부터 지정 장소(11곳)마다 500㎖ 무라벨 생수를 매일 3차례씩, 7680병 공급하며, 8월까지 운영한다. 매일 수거되는 생수병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무지개양산 대여 사업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성동구청, 동주민센터 등 21곳에서 빌릴 수 있으며, 신분증을 갖고 대여 신청서를 쓰면 된다. 1인당 1개이고, 반납 기한은 최장 7일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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