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7동 지양산 무장애 숲길 3단계 구간 공사를 마치고 순환형 무장애 숲길 1.26㎞ 구간을 개방했다. 양천중학교 방면 진입부 일대의 노후 시설을 화단으로 새로 만들었다. 측백(문그로우, 포에버골디) 등 관목류 25그루와 아스틸베, 에버골드 등 초화류 18종을 심었다. 또한 기존 무장애 숲길(910m) 구간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해 비가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반기에는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해가 진 이후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로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된 숲길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