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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제공
강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우울과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이다.
바우처는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70% 이하 △70% 초과~120% 이하 △120% 초과~180% 이하 △180% 초과에 따라 최대 64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심리상담은 8회 제공된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으로, 바우처 지원금을 초과하는 비용은 자부담이다. 바우처는 발급 후 120일 이내에 이용해야 한다.
심리상담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나 소견서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건강관리과(02-2600-588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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