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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지난 26일 구청 성북아트홀에서 ‘2024년 성북구 탄소중립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29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출된 156점의 작품 중 주제의 이해, 창의성, 그림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작 14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달 21일까지 길음역 하늘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구는 수상작 작품집을 관내 초등학교와 동 주민센터에 배포해 아이들이 바라본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학교 생활 안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북구도 여러분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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