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일부터 임산부와 2살 미만 영유아 출산 가정을 위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작한다. 영유아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담, 아이 발달 확인, 양육 교육, 산후 우울 평가 등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한다. 기본 방문과 지속 방문으로 나뉘는데, 기본 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 영유아 간호사가 1~3회 가정을 방문해 산후 우울 평가 등 기본 건강 관리 교육을 한다. 임신 20주부터 생후 6주 이내에 마포구 햇빛센터로 방문하거나 이(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또는 아이마중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실(02-3153-999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