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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지난달 은천동 봉천달빛길과 남현동 예술인마을 상점가를 7호와 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두 곳은 30여 년 동안 은천동과 남현동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 지원에서 제한을 받아왔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골목형상점가의 확대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정 운영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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