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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9일까지 청년 행정 인턴 14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들이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력을 쌓을 기회로 39살 이하 동작구 주민이면 된다.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10개 근무처에서 전산, 문화, 복지, 보건 등 분야 업무를 담당한다. 1일 5시간씩(주 25시간) 근무하며, 동작구 생활임금인 일급 5만7180원 정도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ehdrlk35w@do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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